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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환회장

"작은 섬김, 큰 사랑"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2025년 정기총회로 모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길환 회장은 인사에서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이 말씀을 통해 6천여 시각장애인과 5만 장애인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 선교회의 후원회장, 상임이사로 섬기게 하시고, 오늘까지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동역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025년 실로암 복지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각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로 연합할 때 아름다운 결실을 하게 될 줄 믿는다고 감사와 비전을 전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 더보기
"실로암과 함께하는 가을여행" 2023년 8월 비영리민간단체로 출발한 울산실로암복지회(회장 박길환)가 본격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역 내 장애인 관련 시설 3곳에서 문화교실의 문을 열었다. 온산에 위치한 한울타리장애인쉼터(대표 정영화 전도사)의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쉼터에서는 명상 및 요가교실을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관에서는 음악교실을 개설하여 진행중이다. 특별히 시각장애인 쉼터에서 시작한 “실로암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에서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는 명상주발”이라는 의미의 “싱잉볼”을 이용해 진동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평안함으로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9월28일에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회원 등 80여 명이 경주의 가을을 함께 했다. 가을 비를 피해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레크레이션과 식사, 준비된 선물을 나누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