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사람이 한 마음 되어" 결혼이 선택이 되어버린 요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선 이가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가정을 세워나가기 위해 울산을 넘어 전국의 청년들을 위해 섬기고 있는 이상철 장로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아름다운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 사역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때를 기억하는가? “70년이 넘는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숱한 고난과 셀 수 없는 행복이 있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많이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나님을 만난 것은 10대, 30대, 그리고 50대의 사건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주일학교 시절에는 선생님이 집에 가서 어떤 죄를 지었나 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