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자가를 볼 때마다" 가끔 길을 가다가 건물들 지붕 위에 높이 서 있는 십자가를 볼 때가 있다.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물끄러미 쳐다볼 때가 있다. 누가 저 십자가를 세웠을까? 누가 왜 세웠을까? 그리고 십자가를 세우기까지 얼마나 부르짖었을까? 오늘밤 십자가는 유난히도 붉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저 십자가 바라보며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얼마나 가슴 치며 회개했을까? 또 누군가는 저 십자가 바라보며 고통스런 내 병든 몸 고쳐 달라고 얼마나 매달려 기도를 올렸을까? 저 십자가는 죄지은 자, 병든자 자,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 억울한 자, 누구든지 다 오라는 예수님의 초청입니다. 제가 잘 아는 어느 목사님은 젊은 시절 안타깝게도 어린 자식을 교통사고로 잃고 그 위로금으로 그 사고 난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십자.. 더보기 메마른 삶 속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다 마재영 장로가 펴낸 책 『그리하면 살리라』 마재영 장로가 좋은땅출판사에서 ‘그리하면 살리라’를 펴냈다.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 신앙인에게 행복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집이다. 책『그리하면 살리라』는 산업이 발전하면서 세상도 이전과 비교해 놀라울 만큼 풍요로워졌다고 하나, 과연 번영에 비례하여 우리의 삶에 행복이 찾아왔는지 질문을 던진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예측 불허한 세계 흐름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에는 불안감이 점차 크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로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는 삶에 회의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이러한 아픈 현실 속에서 성경 말씀을 전하고 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마음의 중심을 찾아간다. 이는 예배.. 더보기 『사랑하는 자들아』 한국WEC국제선교회 울산지부장 마재영 장로(울산강남교회)가 솔직한 고백을 담은 에세이를 엮어 책 『사랑하는 자들아』(좋은땅)을 선보였다. ‘좋은 이웃 덕분에’, ‘시내버스 손잡이’, ‘저는 죽으러 다닙니다’, ‘당신이 있어서’, ‘코로나19, 피난처’, ‘예수님의 사랑은’ 등 총 여섯가지 분류의 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마재영 장로는 이번 책을 출간하며 “마지막 때의 삶을 함께 나누고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