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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민11:24~25)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대표 권영익 목사_연세축복교회)가 지난 1월20일(월) 성안동에 위치한 연세축복교회에서 “제8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박진규 장로(기획국장, 양문교회)의 사회로 신점철 장로(울산광역시 기독교 장로총연합회 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수기11장 24~2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김영용 목사(울기총 차기회장, 세계로 교회)가 설교하였다.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이끄는 모세는 신앙적으로 굳게 서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데 참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의 감격도 잊어 버린 채 광야에서 원망과 불평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민.. 더보기
성도와 애국 사람은 사는 동안 자기 나라를 사랑해야 하는 애국자로서의 본분을 지니고 있다. 자기 나라에 위기가 오면 나라의 존속을 위해 싸우며 잘 보존해야 할 필연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믿든 믿지 않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세상 나라를 만드셨다. 처음에 에덴동산의 주인은 하나님이셨는데 인간이 선악과를 먹은 다음 하나님은 인간을 세상으로 내보내면서 인간을 다스리는 지도자를 세워주셨다. 그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성령의 사람들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인간은 자기를 다스릴 눈에 보이는 지도자를 원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너무 슬퍼한 사무엘이라는 지도자가 하나님께 물어보니 하나님의 답은 사무엘 생각과 달랐다.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 사무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