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하면 살리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즈음 하동 시내에서 몇 번 굽이쳐 산등선을 돌아서 가다 보면 하동군 적량면 소재지가 나온다. 아주 자그마한 면 소재지에서 다시 산을 하나 넘어가면 “커피문화마을”이 나온다. 소위 “양탕국_서양사람들이 마시는 탕국_커피를 지칭함”이라고도 불리우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양탕국 대표는 현재 목사님이시다.(홍경일 목사) 그분을 처음 만났을 때는 집사로 봉사할 때였다. 그분과 함께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나눔을 할 때마다 큰 은혜의 흐름을 느낀다. “우리는 선교사로 이 땅에 와서 선교사의 삶을 살다가 선교사로 주님께 돌아간다”라고 했던 그의 고백이 예사롭지 않았다. 아프리카 오지에서 만난 선교사의 고백을 하동에서 들은 것이다. 그는 문화 사역자이며 문화 선교사이다. 울산에는 그에 못지않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