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규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해(靈解)와 영치(靈治) 정신의 문제나 병은 주관적인 영적 해석보다는 육체의 문제로 보고 치료해야 요즘 세상이 복잡다단해지면서 정신적인 질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우울증은 이제 흔한 얘기가 되어버렸고, 조현병과 관계되는 얘기들도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많이 듣는다. 사람 몸은 정신과 육체로 돼 있는데, 정신의 문제는 많은 부분 영혼과 직접적인 상관이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정신은 육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정신의 병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장애인 경우가 많다. 소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등과 흥분성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의 분비 여하에 따라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신의 병을 ‘뇌병’이라고 부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