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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성탄의 빛으로 행복한 울산"_상방광장의 성탄 빛 울산대영교회(담임목사 조운)가 교회 앞 상방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성탄의 빛을 밝혔다. 합창과 색소폰 공연등을 선보였다. 특별히 2013년 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러보내고 있다. 더보기
재산과 청지기 정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무역상으로서 막대한 재력으로 권력을 쥔 메디치가(家) 개인 성당의 식당에 걸려있었다. 이 그림의 가룟 유다는 돈주머니를 쥔 손으로 잔을 쓰러뜨려 쏟는다. “메디치여, 만약 돈의 노예가 된다면 당신은 주의 은혜의 잔을 쏟아버린 배신자 가룟 유다요!”라는 메시지를 준다. 유다는 제자들의 재정을 맡으면서, 돈에 대한 집착과 탐욕이 커졌고, 이는 그의 배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다. 로렌초 메디치는 막대한 사재를 헌납하여 거대한 박물관을 짓고 동서양의 문물을 수집해 놓았고, 뛰어난 예술가와 학자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이름난 예술가들과 동로마에서 온 학자들이 그의 보호를 받고자 모여들었다. 문학, 미술, 건축, 철학, 정치, 사상 등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