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울산에서도 대거참석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패턴은 두 가지이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다. 인본주의는 “내가 기준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신본주의 성경 중심의 사고이다. 인본주의는 얼핏 보면 근사하지만, 실상은 매우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때가 많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인본주의가 우리 가운데 나타날 때는 철학, 전통, 민주주의 원리 등으로 나타난다. 얼마나 화려하고 지성적인 것처럼 보이는가? 근래에는 인본주의가 “사회적 합의”라는 말로 새롭게 포장되어 등장했다. “낙태” “동성애” “안락사” 등의 논쟁을 보라. 모두 사람이 기준을 결정한다. “자기 결정권” “성 결정권” 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기준이다. “존엄사”라는 말도 있다. 온갖 아름다운 말로 포장한다. 결국은 온갖 추악함과 역겨움과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