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신앙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님을 위한 언어" 성두현 장로 더보기 우울한 열등생,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다_용혜원 시인 가로등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눈동자만 남았을까해바라기 해바라기 목덜미는 누가 간지럽혔기에 저렇게 신나게 웃고 있을까버섯 차갑고 쌀쌀한 세상 비 맞고 살기 싫어 우산부터 쓰고 나오는구나강아지풀 얼마나 반가웠으면 뛰쳐나가고 꼬리만 남아 흔들거리고 있을까수평선 누가 바다 끝에 저렇게 아름다운 금 하나를 그어 놓았을까 일상이 시가 된다. 평범한 언어로 마음을 울리는 시인이자 명강사 용혜원은 목사이기도 하다. 15년의 목회를 마무리 한 날 “여보, 당신 설교는 지루한 적이 없었어요” 이 한마디가 지금까지 명강사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시를 통해 또 강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낸다. 삼각산에서 친구 목사가 “하나님 역사해 주소서” 기도하면, 그 옆에서 용혜원 목사가 기도한다... 더보기 감사제(구명자) 더보기 망중한忙中閑(이창희) 더보기 길 오리기(남은우) 더보기 장미의 식탁(구명자) 더보기 낙타를 찾습니다(제인자) 더보기 꽃, 날아오르다(강봉덕) 더보기 폭풍(한관선) 더보기 구름 외판원(강봉덕) 더보기 에덴에서 밧모까지(한관선) 더보기 한 그루의 질서(제인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