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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신앙시

“위엣 것을 생각하라” 마재영 장로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이번에 여섯 번째 책으로 詩集 『생각』을 출판하였다. 『생각』은 마재영 저자의 깊은 신앙적 사색과 삶의 성찰이 담긴 시집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생각, 2부는 나라여, 3부는 설악산 사랑)있다. 각각의 시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영적인 깨달음, 일상 속의 감정, 그리고 인생의 철학적 질문들을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낸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삶과 신앙, 그리고 세상 속 자신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마재영 저자의 신앙적 사색과 문학적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생각』은 신앙인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책 소개에서) 더보기
이도호 장로 / "바다어머니" 더보기
그래서 인간인가 그래서 인간인가 자기 스스로 태어나지 못합니다.자기 맘대로 선택하지 못합니다.자기 맘대로 살지도 못합니다.자기 맘대로 떠나가지도 못합니다.살아갈수록 복잡하고 힘들어집니다. 내가 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또 얼마만큼 해야 살 수 있는지평생 2미터도 안 되는 콩알만 한 몸으로200미터 위로 올라가려고 발부둥 칩니다.그래서 인간인가.결국은 100년이 못 되어 스스로 외치고 맙니다.마을을 비우고 사는 것이 건강이라고.마음 비울 때 비로소 무서울 것 없다고 담대해진다고.쌓으려는 자는 점점 무거워지고요. 비우는 자는 가벼워서 구름 위를 둥둥 날지요.드디어 이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자유롭게 웃지요.와우, 이런 세상도 있구나 마재영 장로(강남교회, 한국문인협회원) 더보기
"님을 위한 언어" 성두현 장로 더보기
우울한 열등생,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다_용혜원 시인 가로등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눈동자만 남았을까해바라기 해바라기 목덜미는 누가 간지럽혔기에 저렇게 신나게 웃고 있을까버섯 차갑고 쌀쌀한 세상 비 맞고 살기 싫어 우산부터 쓰고 나오는구나강아지풀 얼마나 반가웠으면 뛰쳐나가고 꼬리만 남아 흔들거리고 있을까수평선 누가 바다 끝에 저렇게 아름다운 금 하나를 그어 놓았을까      일상이 시가 된다. 평범한 언어로 마음을 울리는 시인이자 명강사 용혜원은 목사이기도 하다.  15년의 목회를 마무리 한 날 “여보, 당신 설교는 지루한 적이 없었어요” 이 한마디가 지금까지 명강사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시를 통해 또 강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낸다. 삼각산에서 친구 목사가 “하나님 역사해 주소서” 기도하면, 그 옆에서 용혜원 목사가 기도한다... 더보기
감사제(구명자) 더보기
망중한忙中閑(이창희) 더보기
길 오리기(남은우) 더보기
장미의 식탁(구명자) 더보기
낙타를 찾습니다(제인자) 더보기
꽃, 날아오르다(강봉덕) 더보기
폭풍(한관선) 더보기
구름 외판원(강봉덕) 더보기
에덴에서 밧모까지(한관선) 더보기
한 그루의 질서(제인자) 더보기
일어나라 빈들이여(구명자) 더보기
새해에도(한관선) 더보기
마음의 구유로 오십시오-성탄절 축시(제인자) 더보기
어머니의 시편-시편78편 39절(구명자) 더보기
바람의 향기(강봉덕) 더보기
거미의 귀향(한관선) 더보기
비누꽃(구명자) 더보기
나는 어디로 갔을까(이창희) 더보기
유월 마중(제인자) 더보기
오월 장미를 읽다(강봉덕) 더보기
보혈(한관선) 더보기
2020-코로나19 -꽃의 비말(구명자) 더보기
2월이 되고 이윽고 새봄(이창희) 더보기
이중주(제인자) 더보기
화이트 크리스마스(장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