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해 뜨거운 기도회!
“모든 거목은 묘목일 때가 있었다”라고 강조한 김보성 목사
사단법인 10대들의둥지(대표 박종국 목사)가 ‘울산 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5일 오후 7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 4층 꿈꾸는땅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에 울산 지역 교회 청소년부를 섬기고 있는 전문사역자, 교회학교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밸런스 미니스트리(리더 김상용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12절을 ‘청출어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든 거목은 묘목일 때가 있었다.”라고 강조한 김보성 목사는 교회학교의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남으로 삶이 변화되고, 기도를 먹고 자람으로 선생님들보다 더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수로 인해 삶이 변한 열두 제자처럼 “아이들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사단법인 10대들의둥지가 주최했고, 한국교육자선교회 울산지방회(신성권 회장)와 10대들의둥지인스쿨워십이 공동주관했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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