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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라! 충성된 도구로 쓰임 받는 장총연 나라가 무척 혼란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이하였고 비극적인 6.25전쟁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후 이때까지 기독교 부흥과 함께 경제가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주신 부흥을 사명으로 이어가지 못해서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병들어 갔고,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인해 마음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파수꾼의 역할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여 부패함이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우리 울산 기독교 장로 총연합회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안정화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보혈로 출애굽 한 후, 은혜를 원망과 불평으로.. 더보기
윷놀이로 하나되는 반천교회 2024년 사역 주제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올해로 창립 117년이 되는 반천교회(임석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윷놀이대회를 하고 있다. 교육부서(3팀)를 비롯하여 셀모임(12팀)과 교역자팀까지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9주간 진행되고 있다. 주일 점심식사 후 오후예배(오후2시)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는 3월24일까지 예선전을 마무리하여 8강 진출팀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4월 14일까지 최종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어린 유치•아동부에서부터 80세 넘는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를 통해 반천교회는 주일 점심 때면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2024년 반천교회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