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름앙상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으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이음&이음 콘서트 성료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컴워킹과 파란여름앙상블이 주관한 이음앤이음 콘서트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5일 저녁 7시 남구에 위치한 예문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를 가진 출연진이 무대를 꾸몄는데, 장애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재능을 발휘해 피아노, 바이올린, 오카리나, 퍼커션, 방송 댄스 등을 선보였다. 콘서트는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옥 이사장은 “몇 년 전 암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 그 이후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 낮은 자리를 돌아보고 그곳에서 선한 무브먼트를 일으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기획했지만, 장애의 구분은 크게 중요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