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8.15특집]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조선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40만의 군대가 있는데, 그것은 예수교도들입니다” 광복절은 신앙의 자유가 주어진 날! 1945년 8월 18일 0시. 당시 일본 정부는 “조선의 목사, 장로들 때문에 조선 식민지 통치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독립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기독교인 2만 5천 명과 일반인 1만 5천 명 모두 4만 명을 암살하기로 계획했다. 일본은 20평 규모의 살인굴에 4만 명을 한꺼번에 가두고 8월 18일 0시를 기해 질식사시키기로 완벽하게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히로시마 폭격으로 일본은 빠르게 항복하고 8월 15일에 해방을 맞이했다. 칠원교회사에는 1945년 8월 17일로 기록되었지만,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블레어(W.N.Blair)는 8월 중순경, 마펫(S.H.Moffet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