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에서도 소외받았는가? 지적장애를 가진 분들은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논리에 취약하다. 지적장애인들을 ‘발달장애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울산에 있는 장애인은 5만 명 정도이며 발달장애인은(자폐증 포함) 대략 4,000-6,0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 기관과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신앙인들은 육신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영적인 영역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이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도 쪽지 ‘4영리’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집약적인 전도지이다. 그리고 논리적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죄인들은 사랑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구원을 위해 엉뚱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허사이다.”, “그리스도예수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