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울한 일, 제게 털어놓으세요" 행정사로 15년 이상 동안 활동하고 있는 장정수 집사(울산남교회)를 만났다. 울산의빛 기자단으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그는 울산시 도시국장 등을 역임해 울산 구석구석 필요를 잘 알고 있다. 은퇴 후에는 행정사로서 억울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고, 효지도강사, 청소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도움으로 환한 미소를 되찾은 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는 장정수 집사와의 대화를 함께 나눈다. 편집자 주 행정사로서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 “행정사는 사회적, 법적, 행정적 문제를 해결해준다. 기본적인 행정, 사법문제와 더불어 심리적 불안, 가족간 불화, 억울한 일 등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강구한다.” 해결했던 많은 사례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젊은 층부터 노년까지, 가정과 사회에서 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