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이 되면 기운이 없다. 갈증을 많이 느끼고 땀을 많이 흘려 사지가 늘어지기도 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고 밥 맛도 없으며 배앓이도 잦다. 이는 더위로 체표면의 온도는 올라게게 되지만 내부 장기는 냉해지면서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갈증을 느낄 때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내부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키켜 체액의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세포막의 전해질 대사의 균형이 깨져 여름을 앓는 병(주하병)이 생기기 쉬운데 여름에 많이 나는 감자를 통해 체액의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제철 수박과 참외를 통해서도 적절히 체액의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다.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