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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삼산교회

"일터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지난 12월 7일 “제24회기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정숙 권사(현대자동차 B조 연합회장)의 찬양인도로 마음을 모으고   송지환 수석부회장(장로, 롯데정밀화학 기독신우회 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 1부 예배가 드려졌다. 김민성 장로(HD현대이엔티 선교회 회장)가 기도했고, 김상만 집사(소방신우회 회장)가 마태복음 28:19~20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지도목사)가 “직장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이 힘든 일 가운데서도 그 자리를 지켜냈음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가운데 함께 했음을 감사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 더보기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이 되면 기운이 없다. 갈증을 많이 느끼고 땀을 많이 흘려 사지가 늘어지기도 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고 밥 맛도 없으며 배앓이도 잦다. 이는 더위로 체표면의 온도는 올라게게 되지만 내부 장기는 냉해지면서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갈증을 느낄 때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내부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키켜 체액의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세포막의 전해질 대사의 균형이 깨져 여름을 앓는 병(주하병)이 생기기 쉬운데 여름에 많이 나는 감자를 통해 체액의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제철 수박과 참외를 통해서도 적절히 체액의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다.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더보기
그리스도 앞에서 떨고 있습니까? “이성의 시대”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종교적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괴테가 문학적 천재이고, 모차르트가 음악적 천재이듯이, 나사렛 예수는 종교적 천재라는 것이지요. “이성의 시대”로 상징되는 모더니즘이 끝나고, 바야흐로 “영성의 시대”에 접어든 요즘,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적 구루’라고 생각하길 좋아합니다. 붓다처럼, 선사들처럼, 우리를 깨달음으로 인도해주는 영적 스승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종교적 천재’도 ‘영적 구루’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오, “주님”이십니다. 물론, 종교적 천재로서의 면모도 있으시고, 영적 구로로서의 면모도 있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알고,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 더보기
울산삼산교회 김원필 목사님 울산의 중앙에 있는 울산삼산교회를 담임하는 김원필 목사님이 계십니다. 김 목사님을 만날 때면 젠틀하고 겸손하고 부드러운 목사님으로 인상을 심어주기에 가장 적합한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번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풍기는 인상이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영성이나, 학문이나, 지성이나, 인격이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울산의 자랑스러운 미래의 일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신앙 생활하는 울산삼산교회 성도님들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역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발행인 옥재부 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