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아트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여름 콘서트, '다시 봄' 개최 4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예문아트홀 회복된 일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하는 위로와 소통의 장!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단체인 파란여름이 콘서트 ‘다시 봄’을 주최한다. 오는 4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예문아트홀에서 열리며, 전석 초대이다. 주최 측은 “코로나로 무너졌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 무엇보다 더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이 장애인이었다. 다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봄날에 봄의 노래로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파란여름이 주최하고 울산시민문화재단, 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후원한다. 편집국 더보기 음악으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이음&이음 콘서트 성료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컴워킹과 파란여름앙상블이 주관한 이음앤이음 콘서트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5일 저녁 7시 남구에 위치한 예문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를 가진 출연진이 무대를 꾸몄는데, 장애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재능을 발휘해 피아노, 바이올린, 오카리나, 퍼커션, 방송 댄스 등을 선보였다. 콘서트는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옥 이사장은 “몇 년 전 암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 그 이후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 낮은 자리를 돌아보고 그곳에서 선한 무브먼트를 일으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기획했지만, 장애의 구분은 크게 중요하지 .. 더보기 이음(利音)&이음(Bridge)콘서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 6월 25일(목) 오후 7시, 예문아트홀에서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이 주최하고 파란여름과 컴워킹이 주관하는 ‘이음&이음 콘서트’가 다가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예문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카리나, 바이올린, 방송 댄스 등으로 꾸며진다. 오카리나에는 이윤희, 바이올린은 박상진, 퍼커션에 이시온, 방송 댄스에 문승진, 피아노에 이환희 등이 출연한다. 특별히 오카리나 무대를 선보일 이윤희는 대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을 전공했고 제7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희는 이번 공연에서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새소리’ 등을 연주한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박상진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TJB전국 장애학생음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