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경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사단체로 위장한 신천지…철저히 경계해야 신천지,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주간지 활용해 포교활동 펼쳐 지난 7월 30일, 신천지 청년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했다. 현대종교는 “봉사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또 한 번 자신들을 선하게 포장한 신천지. 최근 ‘신천지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이미지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신천지가, 새로운 청년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을 내세워 본격적으로 청년층을 미혹할 가능성이 크다. 교회의 각별한 주의와 관련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다. 신천지가 최근 울산 시내에 배포되는 주간지에 광고를 게재하고, 무료로 신문을 배포하며 봉사활동으로 위장한 포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등지에서는 아예 봉사단 부스를 설치하고 5~10여 명의 신도를 동원해 포교활동을 펼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