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사슴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돌프사슴코 암흑의 시대 중세를 이끈 사상은 인과론이다. 행동에 따른 철저한 보상을 의미한다. 올바른 삶이 수반이 안될 때에는 다른 성인(聖人)의 공로를 의지해야 한다. 그래서 세례명이 나왔다. 한마디로 세례명은 공로사상에서 기인한 것이다. 우리 죄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씻음을 받았다. 그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은혜의 보좌 앞에서 마귀들의 참소가 이어진다. “어떻게 저런 인간을 용서할 수 있냐고”1984년 어간에 영화 “아마데우스”가 나왔다. 주인공인 살리에리는 작곡에 능한 사람이었다. 윤리적으로도 꽤 괜챦은 사람이었다. 그는 구제하고, 후진을 양성하는데 열심이었다. 그런 반면 모차르트는 무질서하고 방탕한 사람처럼 보였다. 살리에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참소한다. “어떻게 저런 인간에게 놀라운 재능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