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보기 기념할 만한 일 다윗은 생애에 기념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을 것이다. 어린 시절 짐승을 먹이면서 사자나 곰을 쳐서 물리치고 짐승의 생명을 구해오는 일,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을 넘어뜨리고 그의 칼을 뽑아 골리앗의 머리를 잘라 칼끝에 꽂아 들고 온 일,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는 환호 소리와 여인들이 달려 나와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환영한 일은 물론이고,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인 된 사울을 몇 번이나 살려준 자기의 인격을 자랑하고 싶었을 것이며, 그의 평생의 소원인 성전을 짓기 위해 모든 물자를 다 준비해서 아들에게 물려준 일 또한 기념하고 싶었을 것이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리며 40년 동안 태평을 이루고 그가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