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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필리핀 현지 신학대학원을 돕다(김형민 목사님) 코로나19로 선교의 문이 굳게 닫힌 2021년. 어려움 가운데 선교 현지의 사역자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신학대학원을 돕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바로 PTS-VISIYAS 후원이사회이다. 후원이사장 김형민 목사(온양교회)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주 PTS-VISIYAS와 후원이사회는 어떤 곳인가? “PTS는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의 약자로, 해석하면 ‘장로교회 신학대학원’이다. 이곳은 정부에서 필리핀으로 인가한 신학대학원으로, 마닐라 지역에 본교가 세워져 있으며, 세부, 두마게티, 일로일로 등 비사야(VISAYAS, 필리핀 중부지역)지방에 분교가 설립되어있다. PTS-VISAYAS는 KPM(고신총회본부) 필리핀지역선교부가 직영 신학대학원으로 마닐라의 PT.. 더보기
온양교회 김형민 목사님 강도사 시절에 울산에 와서 온양교회를 담임하고 지금까지 한 교회만을 섬기는 목사님이 계시다. 그분이 바로 김형민 목사님이다. 그분을 만나면 기준을 잡고, 바른 삶을 살아가려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은 눈물 나도록 감동을 줄 때가 많다. 사람들은 다 자기 생각을 따라서 말을 하고 평가를 하지만, 목사님은 바른 소리를 하는 보기 드문 목사님이시다. 원리원칙만 따른다고 생각해 정이 없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분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면 누구보다 순수하고 감동적이며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최근에는 울기총 사무총장을 맡아 울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맡아 처리를 하는 모습을 본다. 울산을 위해, 울산을 섬기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모두의 유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