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격술, 제5회 울산광역시장기 온오프라인 국제대회

올해로 10년을 걸어 오는 동안 K-타격술은 한반도의 의병과 서민들의 생존 무예를 시작으로 외세 침략으로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무예를 기반으로 현대의 스포츠로 재 탄생한 것이다.  K-타격술의 운동프로그램은 신체활성화 뿐 아니라 뇌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주어 향후 노인 인구의 증가와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 및 각종 재활운동의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사)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궁재호 장로. 조은교회)가 개발한 운동프로그램  K-타격술이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교수)와 함께 걸어온 K-타격술은 올해 제 5회 국제대회로  결실하게 되었다.

  건강한 두드림 K-타격술는 양손 훈련 프로그램으로 뇌 활성화와 좌우뇌의 균형에 그 효과가 입증되어 청소년의 성장과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복지프로그램과 각종 재활영역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별히 초, 중, 고등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에서의 양성과정으로 더욱 전문화되어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외국인 및 다문화의  K-타격술 보급으로 국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IT기술을 접목한 기술로 스포츠 무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체력의 증진과 상대를 존중하는 전인격적 무도 스포츠로 전국민에게 확대되길 소망한다. 

  지난 6월8일(토) 울산 북구에 위치한 오토밸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5회 울산광역시장기 K-타격술 온오프라인 국제대회에 지역20개 체육관과 단체들이 함께하여  K-타격술 두드림 기록경기(1분30초)와 겨루기로 결과에 따라 매달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