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가성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교행전 “콜롬비아Colombia 라 과히라 LA GUAJIRA” 선교의 가성비 최고인 “콜롬비아의 라 과히라” 콜롬비아는 거주 한인 선교사가 매우 적은 국가이다. 그 이유는, 중남미 최대 코카인 생산국으로 미국 코카인 유통의 70%를 밀수하는 나라이며, 70년간 게릴라 내전이 지속되는 위험지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교사들도 대부분 수도 보고타에 거주한다. 특별히, 라 괴하라LA GUAJIRA는 수도 보고타에서 버스로 23시간, 국내선 비행기로 1시간 소요되는 곳이다. 경북 크기 면적에 100만 명 거주하며 연중 35도 내외 더운 카리브해 바다 도시이다. 극빈민층인 베네수엘라 난민촌이 있어 배고픔으로 연 100여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인근에 미전도종족 인디언 4개 부족이 있고, 남미 최대 규모의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모스크/이슬람학교/포교센터가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