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와 사회의 급격한 변동을 앞둔 교회> 시대는 너무 빠르게 흐르고 사람들의 의식과 사회의 문화 또한 급격히 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너무 크다. 이런 가운데 이미 한국교회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문제는 교회의 구성원들이 아직 그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여전히 교회는 침체 상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전반적 위기는 작은 교회의 문제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상은 소형 교회를 넘어 중형교회로 확산되고 있고 이런 상황은 한국교회 생태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함이 있고 위기의식이 있다. 특히나 시대적으로 인구감소와 다음세대 감소에 이전과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달라진 기독교에 대한 사회 분위기와 젊은층들의 무관심은 한.. 더보기 기억하고 멈추고 선을 넘지말라(신명기 6:1~3)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잊지말라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 멈추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말씀이 정한 선을 넘지말라 사람은 동물보다 휠씬 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IQ(지능지수)라고 합니다. 또한 감성지수(EQ),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도덕지수(MQ)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은 바로 영성지수(SQ)입니다.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SQ(영성지수)는 EQ보다 수만 배의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이 영성지수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혜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려면 우리는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영성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영성이 있는 사람을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신명기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권면은 기억하고 멈추고 선을 넘지 .. 더보기 기독교인은 어린이를? (마태복음18:1-10)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제자가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 당시 어린아이와 여자는 숫자에 넣지 않았던 시기이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전국교회가 어린이 주일을 지키는 5월을 맞이하며 ‘기독교인은 어린이를?’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국가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이를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자녀를 사랑하고 교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또 국가가 사회교육을 잘 시킬 때 어린아이들이 자라서 교회의 기둥이 되고 이 강산을 빛내고 가문을 빛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오는 어린아이들을 꾸짖었지만 .. 더보기 좋은 만남을 위해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면 어떨까? “가장 싫지만 없으면 살 수 없는 발명품 스마트폰” 미국 매서추세츠 공대(MIT)에서는 매년 새로운 발명품과 기술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묻는 조사를 하고 있다. 그 조사에서 현재 가장 싫지만 없으면 살 수 없는 발명품으로 응답자의 30%가 스마트폰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사 주면 사 주는 순간부터 후회하고, 안 사 주면 사 줄 때까지 시달리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세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거리나 커피숍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일상을 얼마나 지배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대면대화는 사라지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접대화가 익숙해졌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