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7기 시민건축기능 교육 수강생모집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박길환)가 "시민건축기능교육"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9월27일부터 한달동안 주2회 교육하며,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9월20일까지 신청받습니다/문의_052.221.2959 더보기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아이들의 신앙은 교육의 대상이 살아나는 삶의 장소인 가정과 학교와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년 가을 다니엘 어린이학교 친구들과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을 다녀오며 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음에는 다니엘 차량이 제주도 땅을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리턴즈 친구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셨다. 4월부터 시작한 리턴즈 친구들과 함께 구약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더욱 체감하게 되었고 일시적이 아닌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나의 청소년 시절 여름수련회가 떠올랐다. 그 당시 먹고 사는 문제로 삶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셨던 그 시절의 부모님들과는 변변하고 거창한 여름휴가는 갈 수 없었지만 매년 여름이면.. 더보기 커피로 복음을 전하는 "지저스커피트럭" 카페교회로 개척을 하고 몇 년이 지났지만, 카페는 카페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정체가 되고 있던 어느 날, 카페교회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8)는 말씀이 강하게 다가왔다. 사람이 없다고 마냥 앉아만 있는 것은 세월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여기던 차에 하나님이 주신 커피를 내리는 은사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침. 그때 가깝게 지내던 집사님이 공연을 한다길래, “집사님 공연하기 전에 공연 보러 오는 분들에게 커피를 내려드리고 싶은데 어떠세요?”라고 물었더니 “저야 좋지요”라고 해서, 핸드드립 도구와 보온물통 등을 들고 공연장 입구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 후로 다른 공연이 있을 때도 몇 번 그렇게 봉사하기 시작했는데, 매번 하다 보.. 더보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치매예방대학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치매예방대학(총장 이성택목사)이 제2기 지도자과정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1기생으로 44명(예정)이 배출되며 각처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랑으로 섬기며 영혼구원의 열매에 까지 이르길 소망한다. 교육은 남부교회 3층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치예대학 운영위원에게 하면 된다. □ 1기생 수료일정 - 9월5일(목) 저녁 7시 - 울산남부교회 중등부실 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일어나 함께 가자" URCG임원부부수련회를 통하여 친교와 화합 그리고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 박경한 회장이 “일어나라 함께가자(마26:46)”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 국가와 교회, 회원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이명진장로가 대표기도하였다. 2부는 최종영장로의 기도 후 만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고 3부는 김훈규장로가 팀별로 나눔을 하여 감사의 제목 등을 발표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일어나라 함께가자”고 다짐하며 박길환권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URCG는 울산지역 각 기업의 신우회와 선교회 은퇴자들로 구성되어 지난 2020년에 창립되어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며 인생2막을 멋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세상을 이기는 HIM”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B조 연합회가 “행복한 초대”의 자리를 만들어 회원들과 직장동료, 태신자 등 1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의 입술”찬양단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고, B조 연합회장 김정숙 권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이명기 장로(직전연합회장)가 기도하고 고린도후서 5장17절을 본문으로 최형만 목사(인천 동춘교회 부목사, 전_개그맨)가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에서 최형만 목사는 “나 같은 자를 구원하신 감사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 세상의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아버지, 내게 생명주신 그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료의 초대로 함께 자리한 70여명은 준비된 저녁 만찬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 뿌려진 복음의 씨가 결실하길 기대한다. 편집국 더보기 제50차 CBMC 한국대회 올해로 50년, 희년의 해를 맞은 CBMC 한국대회가 지난 8월14일(수)~8월16일(금) 울산전시컨벤션(UECO)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36개 연합회와 해외에 있는 CBMC 회원 등 2,500명이 함께 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울산연합회 5개 지회(울산, 중앙, 태화,학성, 모여지회) 80명의 회원이 매주 모여 기도하고, 줌(Zoom)으로 전국연합회가 또 기도하며 치러진 대회이다. 이번 한국대회를 준비하며 울산지역에 신생지회 3곳(활천, 달리, 스포츠인 지회)이 세워져 더 의미가 있다. 또 울산 지역에서 회원과 VIP로 모두 221명이 참여했다. 함께한 100명의 VIP가 CBMC를 통해 복음으로 든든히 서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길 기대한다. 매년 한국 대회 .. 더보기 "오늘 여기서 세례 받았어요" 이주민을 위한 최고의 전도 전략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전도 전략은 없다. 각 사람의 영적상태나 기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 태도, 현재 처한 상황 그리고 그가 속한 집단의 문화와 개인의 성격, 성향, 성장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우정을 통한 관계 전도” 즉,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은 꼭 추천하고 싶다. Ellie라고 하는 영국 자매가 있다.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Sharone라고 하는 원어민 영어교사의 초대로 교회에 처음 왔다. 하지만 워낙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 탓에 교회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 코로나 팬데믹의 가장 외롭고 힘든 시간에 몇몇 성도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덕분에.. 더보기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선교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제이고 과정이다.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선교인 것이다. 사도행전 16:6-10 말씀에 보면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고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하나님이 부르신 줄로 인정했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주도 하시는 선교이다. 예컨대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임하여 예루살렘 교회가 해산되는 사건이나 가장 부족하고 연약한 안디옥 교회를 선택 하셔서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셨거나 사울을 부르신 사건은 하나님의 선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예루살렘 교회가 성도들이 흩어지면서 끝이 난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선교는 흩어진 그들을 통하여 곳곳.. 더보기 "어거스틴의 삶과 신앙" 오늘은 교부철학자 어거스틴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어거스틴은 철학과 교회사의 중요한 인물이다. “어거스틴”은 일반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라고도 많이 쓰이지만, 본 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어거스틴으로 하기로 한다. 참고로 비슷한 이름인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는 로마 1대 황제로 옥타비아누스다. 어거스틴은 AD 354년 현재 아프리카 알제리 타가스테라는 곳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인 기도의 어머니 모니카였으며, 아버지는 로마 하급 관리였다. 6살이 되어 어거스틴은 문법학교에 입학했다. 어거스틴은 공부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했고, 놀면서도 시험을 치면 일등만 하는 비상한 학생이었다. 어거스틴은 15세 문법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32킬로 떨어진 마다우라에 있는 상급.. 더보기 "무더운 여름에도 꿈들이 자라 오스마리(15세) 사회주의로 경제가 파탄난 조국 베네수엘라를 포기하고 오스마리와 13살여동생, 엄마가 국경을 걷고 걸었다. 그 과정에 15살 오스마리는 임신을 하고, ‘꿈들의 집’인근 난민촌에 도착해 출산을 한다. 한달이 지나 쌍둥이 아기와 엄마까지 5명의 여성이 ‘꿈들의 집’에 왔다. 3년전 그날이 생생하다. 인형같은 쌍둥이 아기가 이제 3살이 되었다. 이제 18세가 된 아기엄마는 멈추었던 시간을 돌려 고등학교를 졸업하려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한다. 새벽6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하면 10달러를 번다. 아침 겸 점심과 교통비, 남은 반은 기저귀값에 생활비이다.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더위, 모래의 도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장차 간호사가 꿈이다. 꿈을 이루려면 대학에 가야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 더보기 "인생의 한계를 돌파하라"(막5:25~34)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과 시련에 직면한다. 묵묵히 견디고 버티고 지나가야 할 때도 있지만, 반드시 돌파해야 할 순간이 있다. 혈루병 앓던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의 한계, 낙심, 절망을 돌파하고 승리의 인생을 살아가는 영적 원리를 함께 나눠보자. 먼저는 혈루병 앓던 여인처럼 누구에게나 인생의 한계가 찾아온다. 12년을 병으로 앓던 여인은 일년이 열 두 달인 것처럼 인생의 문제가 한계에 꽉찼음을 알 수 있다. 말씀에서 우리는 여인의 고통을 짐작 할 수 있다. 문제 해결 방법, 물질, 타인의 도움에도 한계가 찾아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질병이 즉, 자신이 가진 문제가 더 진행되고 확대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외적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