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울산기독실업인연합회, “모여지회” 창립

한국CBMC울산연합회 모여지회 창단대회가 5월 27일에 태화교회 꿈꾸는땅에서 개최됐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모여지회 구정숙 지회장,
지도목사는 동성교회 배창호 목사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모인 실업인, 전문인 공동체 울산기독실업인연합회(CBMC, 연합회장 박혜정)가 새로운 지회 “모여지회”를 창립했다. 

  모여지회(지회장 구정숙)는 지난 5월 27일(토) 오후 6시 30분, 태화교회 4층 꿈땅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 창립대회에 앞서 드려진 경건회에서 배창호 모여지회 지도목사가 골로새서 4장 7~12절을 본문으로 ‘날아오르는 비.행.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이재학 연합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창립대회에서 박혜정 연합회장이 지회장인준서를 전달했고, 구정숙 모여지회장이 인사했다. 전영삼 중앙회 사무국장이 지회인준서와 지회기를 전달했으며, 울산연합회 임원들이 모아지회원에게 CBMC뺏지를 수여했다.

  김영구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채익 국회의원과 김영길 중구청장이 축사했다. 창립대회는 증경회장 이상철 중앙회 부회장의 기도로 마무리 됐다.

  2023년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11:1)’를 사역주제로 일터의 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CBMC는 오는 8월 15일(화)부터 4일간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CBMC 세계대회 2023-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여지회”의 이름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다함께 모여 복음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해 나가자’는 뜻을 담았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