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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이 땅에 찬양의 향기가 가득하길"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2월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의 방송 선교 사역에 찬양으로 동역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지휘 배수완)이 제13회 정기연주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지난 12월 1일(금)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울산극동방송 PD 장찬희, 백지민의 사회로 Part1 돌베개(신상우 곡)로 시작했다. 이어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특별 출연 했고, Part2에서 기적(퍼커션, 임상훈)을 노래하며, 주의 기도로 Part3를 마쳤다.” 앙상블 블랑쉬”(현악4중주)가 특별 출연하여 연주했다.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단장 이상복 집사와 단목 서요한 목사는 “바쁜 일과 중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으로 드린다는 것은 옥합을 깨드린 여인과 같은 정성을 느끼게 한다. 이런 헌신과 사모하는 마음이 항상 주님께 드려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여성합창단이 되어지길 바라며 기도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2002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50명의 단원이  단장 이상복, 단목 서요한(열린문교회, 온양), 지휘 배수완, 반주 김수정, 발성지도 김예슬과 함께 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