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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5년 만에 개막한 CBMC세계대회

세계대회와 한국대회로 모인 2,500여 명의 회원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사진=CBMC울산연합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 주제로
울산연합회 50여 명 참석

내년 제50차 한국대회는 울산 개최

  제12차 CBMC세계대회와 제49차 CBMC한국대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를 주제로 지난달 15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주최국 한국을 비롯한 세계 36개국의 기독실업인, 전문인 2,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놀라운 연합의 역사, 풍성한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국CBMC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개회예배 설교를,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를 맡았다. 3박 4일의 일정 동안 최선규 아나운서의 간증,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설교 등 풍성한 말씀과 교제가 이어졌다.
  한편, CBMC울산연합회 회원들도 50여 명 참석해 일터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년에 진행될 제50차 CBMC한국대회는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편집국